그랜드 하얏트 인천

Grand Hyatt Incheon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 바다를 매립해 만든 간척지에 위치하며, H1 Hotel(Hyatt Regency Incheon)의 바로 옆에 건립되기에 H2 Hotel로도 불린다. 수평성을 강조하는 특징적인 외관은 BIM 설계로, 작업 의도 및 진행 과정을 해외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파악하며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객실 영역은 비행기 날개의 기류와 파도 움직임을 본따 디자인했으며, 서비스 영역의 포디움 부분은 기존 H1 Hotel과 통합 운영하는 방식을 고려해 BOH 및 동선 계획을 했다. 로비는 휴식과 담화, 전시, 면회 등의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되며 호텔 전체의 디자인을 형성한다. 프론트 데스크는 입구 정면에서 곧장 보이기보다 축을 조금 틀어서 배치해 진입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주고자 했다. 연회장은 면적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만큼 수용 인원별 적정 테이블 크기와 배치 등의 레이아웃을 중요하게 고려했으며, 이용객의 주요 목적과 용도 등을 세밀히 분석해 반영했다. 부대시설과의 연계 또한 용이하도록 계획했다.

  • 상태

    준공

  • 발주

    ㈜대한항공

  • 용도

    호스피탈리티

  • 설계연도

    2011

  • 준공연도

    2017

  •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 대지면적

    16,348.00m2

  • 연면적

    71,969.00m2

  • 건축면적

    9,807.00m2

  • 규모

    지하 2층, 지상 11층

  • 설계
  • 컨소시엄

    Gensler

  • 참여

    김종오, 박기홍, 박소희, 오동영, 이종환, 이현우, 최용성, 한보람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 바다를 매립해 만든 간척지에 위치하며, H1 Hotel(Hyatt Regency Incheon)의 바로 옆에 건립되기에 H2 Hotel로도 불린다. 수평성을 강조하는 특징적인 외관은 BIM 설계로, 작업 의도 및 진행 과정을 해외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파악하며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객실 영역은 비행기 날개의 기류와 파도 움직임을 본따 디자인했으며, 서비스 영역의 포디움 부분은 기존 H1 Hotel과 통합 운영하는 방식을 고려해 BOH 및 동선 계획을 했다. 로비는 휴식과 담화, 전시, 면회 등의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되며 호텔 전체의 디자인을 형성한다. 프론트 데스크는 입구 정면에서 곧장 보이기보다 축을 조금 틀어서 배치해 진입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주고자 했다. 연회장은 면적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만큼 수용 인원별 적정 테이블 크기와 배치 등의 레이아웃을 중요하게 고려했으며, 이용객의 주요 목적과 용도 등을 세밀히 분석해 반영했다. 부대시설과의 연계 또한 용이하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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